Paulaner Hefe Weissbier
파울라너 헤페바이스 비어
스타일: German Hefeweizen
한줄평: 유명한데다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인 좋은 액체빵.
개요: 헤페바이스 중에서도 유명하고 인기있다. 가격까지 고려해서 헤페바이스의 대표라고 할 만하다. 바나나, 과일향, 쓴 맛, 곡물의 단맛이 조화롭지만 곡물의 느낌이 조금은 강하다.

Colour
BITTERNESS
Malt
알콜 도수: 5.5%
향미(아로마,플레이버): 과일향, 바나나, 정향, 오렌지, 약한 쓴맛
자세히: 바이엔슈테판에 비해 맥아의 맛이 더 강조된 느낌이고 다른 향은 거기에 뭍히는 듯 약하다. 일반적인 밀맥주와 같이 잔에 따르다가 조금 남긴 후 밑에 가라 앉은 효모를 흔들어 마져 따라야 한다. 남은 효모를 따르기 전후의 맛을 보면 효모가 가져오는 맛의 차이를 알 수 있다. 마신 후의 좋은 향과 여운이 길게 남는다.
국내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할인 행사로 자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. 가격대비로 생각하면 최고의 밀맥주라고 할 수 있다.
액체 빵의 느낌이 강하다. 이 맥주의 기원이자 도펠복의 원조인 파울라너 살바토르는 원래 수도승들이 사순절 금식 기간에 영양 보충용으로 양조했다고 한다.
거품이 풍성하고 오래 지속되는 편이지만 탄산은 강하지 않다. 따라서 에딩거 보다 좀 더 부드럽고 텁텁한 느낌이다.
라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밀맥주의 복잡한 향과 진한 느낌을 싫어할 수도 있다.
제조사 설명: 파울라너는 1516년에 공표된 맥주 순수령을 엄수하여 오직 물, 맥아, 이스트, 호프만을 사용하여 만들어 집니다.
제조사: Paulaner Brauerei GmbH & Co. KG
원산지: 독일
외부링크:
한국어로된 자세한 제품 웹사이트가 있다.
https://www.paulaner.com/kr
http://www.ppomppu.co.kr/zboard/view.php?id=alcohol&no=3647